[ 부산 / 금정구 ] 범어사 근처 대형 숲 속 카페 "TEA1(티원)"

TEA 1 카페(티원)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363
영업시간 : 10시 ~ 23시
주차장 완비, 단체석, 야외석

 

밤에 드라이브 겸 나가서 범어사 근처 카페 "티원"에 왔다.

밤늦게 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주차장은 아래, 위로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았다.

범어사 밑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었는지 몰랐다.

숲 속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공기로 달랐다.(진짜 숲속 냄새)

카페가 커서 야외, 루프탑, 실내 여러 곳에 테이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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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밤에 가서 빵은 별로 없었다.

메뉴 주문한 층 밖 야외에 자리를 잡았는데

밑에 내려다 보니 계곡 물이 흐르고, 테이블로 많이 있었다.

난관 밑이 계곡이었다.

물소리도 엄청 크고 공기도 산 냄새!

북적북적한 도시 속 카페가 싫다면

저녁에 한번씩 놀러 와서 기분 전환해도 좋은 장소인 거 같다.

저녁에 계속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실내에도 좌석이 많아서 어디든지 오케이!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커피는 괜찮았지만, 블루레몬에이드는 별로였다!

만약에 오시면 블루레몬에이드 말고 다른 거 시키시길!

 

한 번씩 콧바람 쐬러 차 끌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