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휴즐리 제주
주소 : 제주 제주시 흥운길 83
영업시간 : 11시 ~ 21시(라스트오더 20시 30분)
주차장이 없어서 가게 앞 길가에 차를 세워야 함
친구를 공항에 데리러 주러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공하 근처 카페를 찾아봤다.
젤라또 가게로 요즘 SNS에서 핫한 가게를 찾아가 봤다.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이 없어서 앞으로 더 가서 길가에 주차를 했다.
그리고 우리가 갔을 때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었다.
젤라또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컵으로 시킬 경우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었다.
2층에는 미디어아트를 전시해 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캐치테이블로 대기등록을 해서 입장이 가능했다.
사람들이 미디어아트 인 파도를 보려고 많이 찾아오는 거 같았다.
빵도 판매하고 있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왔기 때문에 빵은 패스!
젤라또 종류는 이렇게 있었다.
우리는 젤라또랑 젤라봉을 시켰다.
그리곤 2층에 구경하러 가보았다.
바닥에는 파도가 움직이는 미디어아트를 틀어놓았지만,
SNS에서 보는 거처럼 진한 미디어아트는 아니었다.
저녁이 되면 진한 파도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창을 크게 해 놔서 뻥 뚫린 시아가 좋았다.
사진 찍는다고 잠깐 올려놨는데 햇빛이 뜨거워서 그런지 금방 녹았다.
젤라또의 맛은 달았다!
요게 SNS에서 유명한 사진샷!
젤라봉!!
맛을 봤는데 새콤한 맛이 났다. 귤껍질을 갈아서 뿌려놓은 건지..
가루가 뭔지 궁금하긴 했다.
디저트로 새콤한 젤라봉 괜찮은 거 같다!!
'휴즐리' 근처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고객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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