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 서면 ]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추천｜‘물찬제비’ 방문 후기

 

서면에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이나 스테이크집 찾으신다면?
오늘 소개드릴 곳은 부산 서면 로맨틱 데이트 맛집이자 가성비 이탈리안으로 소문난 '물찬제비’입니다.

 

 

 

 

1. 기본 정보

• 위치: 전포대로209번길 20 2층
•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14:20, 20:20)
• 연락처: 0507-1349-7304
• 주차: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접근성: 서면 지하철역 5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2. 분위기 및 인테리어

• 실내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데이트나 기념일 장소로 적합해요.
• 테이블 간 간격 넉넉, 소규모 회식이나 친구 모임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서면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2층에 위치한 가게는 외관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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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나무 패널과 밝은 색상으로 꾸며져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내부는 크진 않았지만, 방처럼 구별되어 테이블이 놓여 있어 편안한 느낌이었답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큰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그 덕분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3. 메뉴 & 가격｜파스타·뇨끼부터 스테이크까지

이탈리안 정통 요리를 즐기기 좋은 수찬제비의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츠바메 오일 파스타 – 15,000원
✔ 새우 크림 뇨끼 – 15,000원
✔ 갈비초밥 – 13,000원
✔ 시그니처 세트, 새소녀 세트, 뇨끼 세트 여러 구성

 

 

물찬제비의 메뉴는 다양했어요. 파스타, 리조또, 그리고 한식이 가미된 메뉴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세트 메뉴가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두 명이서 여러 가지를 시켜보았어요. 가격대는 적당한 편이었고, 양도 푸짐했답니다.

그래서 시그니처 세트를 주문했어요!

츠바메 오일 파스타를 선택하고, 음료는 자몽에이드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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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사 경험 & 밸런스 리뷰

디테일한 맛 평가

• 오일 파스타: 마늘 향이 살아있으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식감이 산뜻했어요.
• 크림 뇨끼: 새우와 크림의 조화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웠어요. 그리고 뇨끼는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았어요.
• 갈비초밥: 겉은 살짝 그릴 향, 갈비가 부드러웠어요. 초밥에 올려서 먹는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 & 소스도 신선하고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초밥에 찍어먹는 소스도 따로 주셨는데, 찍어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츠바메 오일 파스타'는 알맞게 조리된 면과 함께 신선한 채소가 곁들여져 있었어요.

 

 '크림 뇨끼'는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새우튀김의 조화를 이루었답니다.

크림이 걸쭉하고 진한 맛이었어요.

뇨끼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는 갈릴 거 같았어요. 저는 나쁘지 않았지만,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갈비 초밥'은 육즙이 가득하고, 신선한 상추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고기가 잘 어우러졌고, 알과 함께 먹으니 색다르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초밥에 갈비를 올려서, 소스를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가 신의 한수인 느낌!

 

 

▶ 소스 맛이 깔끔하고 면 익힘이 좋았다.

뇨끼는 크림이 진해서 좋았지만, 식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있을 거 같았다.
특히 갈비는 알, 초밥, 소스와 함께 나와 가성비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음식의 퀄리티와 양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는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총평｜서면 데이트 맛집·가성비 이탈리안 ‘물찬제비’

✔ 맛과 가격이 균형감 있고 만족도 높아요
✔ 분위기가 차분해서 데이트나 기념일에 딱
✔ 서면 중심가에 위치, 접근성 좋고 방문 편리
✔ 파스타·뇨끼·스테이크까지 메뉴 다양성도 훌륭!

📌 서면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 이탈리안·스테이크 식사를 찾으신다면 ‘물찬제비’는 기대 이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물찬제비'는 맛,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서면에 가게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