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 카페 ] 산방산 뷰, 바다 뷰가 이쁜 제주도 카페 "원 앤 온리"

 

상호 : 원 앤 온리(one and only)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영업시간 :  09시 ~ 20시(라스트오더 19시 30분)
주차장 완비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을 다녀오고, 커피를 마시려고 '원 앤 온리'에 갔다.

산방산 근처에서 여기가 제일 유명한 카페였다.

주차장은 카페 옆에 엄청 넓은 공터가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페 건물 자체가 분위기 있고 좋았다.

야외 테이블도 많았다고 루프탑, 내부 곳곳에 테이블이 있었다.

카페 가는 입구에 악세가리도 파는 가판대가 있었다.

유명한 카페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여기서 사람 제일 많이 본 거 같았다.

내부, 외부에 자리가 많았다.

카페 분위기도 힙했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하는 것도 오래 걸렸다.

 

 

뒤쪽으로 나가면 산방산 방향으로 카페를 볼 수 있다.

산방산 배경으로 카페가 멋있게 자리 잡고 있다.

이걸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구나 싶었다.

자리 엄청 잘 잡은 카페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앞쪽으로 보면 바다가 보이는데 바다뷰는 사진을 안 찍었네...

산도 있고, 바다도 있는 카페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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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원 앤 온리 브런치, 산방산 케이크, 아메리카노, 코코넛 라떼,  블루베리 스무디를 시켰다.

산방산 케이크는 너무 달았다....

초콜릿... ㅎㅎㅎㅎㅎㅎ 

애들은 좋아하더라...

원앤온리 브런치는 맛있었다.

크림소스 베이스에 빵도 찍어먹고, 소스가 걸쭉해서 맛이 좋았다.

사진도 찍고, 배도 채우고,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인 거 같다.

먹을 게 많아서 간단하게 먹으러 오기도 괜찮은 곳인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