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 카페 ] 브런치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무릉연화 303"

 

상호 : 무릉연화 303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303
영업시간 : 10시 ~ 18시 (라스트오더 17시 30분 / 매주 목요일 휴무)
주차장 완비

근처 산양큰엉곶에 갔다가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여기로 했다.

산양큰엉곶 매표소 옆에 떡하니 붙여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브런치카페라고 해서 갔다.

산양큰엉곶에서 차 타고 3분 거리?로 엄청 가까웠다.

문이 닫힌건가....?

가까이 가보았다.

문이 열려있었다!

닫혀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보니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았다.

새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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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있었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어서 올라갈 수 없었다.

바닥이 반짝반짝! 새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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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아메리카노 1잔, 청귤에이드 1잔, 옹기종기 브런치, 무릉이 파스타를 주문했다.

주문 후 진동벨을 받고 자리에 착석~!

놀고 있으니 진동벨이 울렸다.

청귤에이드랑 옹기종기 브런치!

와 브런치 진짜 맛있어 보였다. 양도 제법 푸짐했다.

아메리카노와 무릉이 파스타!

약간 국물 파스타?!

맛이 너무 궁금!!

일단 목이 말라서 아메리카노를 쭉 마시고!! 맛을 보았습니다!

옹기종기 브런치에는 햄, 빵, 스크램블, 베이컨, 새우, 샐러드가 있었는데 꽤 먹을만했다.

맛이 좋았음!!

무릉이 파스타는 마늘과 마늘쫑이 들어간 알리올리오 파스타라고 하는데! 음

약간 싱겁다고 해야 하나?? 그랬던 거 같다. 면에 국물? 양념을 많이 묻혀서 먹으면 맛있었다!

잘 비벼서 잘 묻혀서 먹어야 할 거 같았다!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여기서 옹기종기 브런치가 맛!

나쁘지 않은 브런치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