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 카페 ] 송당마을에 있는 아담하고 빈티지한 카페 "시시소소"

 

상호 : 시시소소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47 카페 시시소소
영업시간 : 11시 ~ 18시
주차장 완비

 

'비밀의 숲'을 가기 전에 '로타리식당'에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간단하게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 주위에 카페를 검색해 보니 '시시소소'카페가 나왔다.

여기 혜리가 다녀갔다고 하던데!

일단 '로타리식당'에서 차 타고 2분 거리였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되었다. 3~4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었다.

제주도 유명한 카페들은 전부 크고 의리의리 했는데

여기는 시골 마을에 조그마한 카페였다.

일반 주택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했다고 하는데 이런 작은 카페 감성 터지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휘낭시에를 하나 시켰다! 

휘낭시에는 두 종류가 있었는데, 무화과?... 뭐였더라... 과일 쪽 하나랑 견과류 하나가 있었는데

우리는 견과류 휘낭시에를 시켰다.

주문을 하고 작은 카페를 둘어보았다.

카페가 작아서 한눈에 들어왔지만, 작은 공간도 신경 써서 꾸며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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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고 시끌시끌한 카페보다

이렇게 작고 조용한 카페가 더 좋더라~!!!

창가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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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휘낭시에를 잘라서 한입 먹었는데!!!!

휘낭시에 진짜 맛있었다!!!!

밥을 먹고 와서 배가 불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나왔다!

'시시소소'는 휘낭시에 맛집이었다!!!! 

 

'시시소소'를 가시게 된다면 휘낭시에 먹어보세요~!

개인적인 입맛이긴 하지만 맛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