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효주2 [ 영화 리뷰 / 결말 ] 반창꼬 - 까칠한 남자, 들이대는 여자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린 만났다. 서울 소방서 119 구조대로 일하고 있는 ‘강일(고수)’은 항상 목숨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한다. 하지만 정작 아내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한편 ‘미수(한효주)’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로 지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응급실에 아내가 발작을 한다고 문신을 한 남편이 데리고 온다. ‘미수’는 문신을 보고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검사하고 돌려보낸다. 그러다 다시 발작을 일으켜 119에 실려온다. 다른 의사가 진단을 하는데 “심각한 상황인데 왜 이제 오냐”라고 말한다. 남편은 의사 말을 듣고 소란을 피운다. ‘강일’이 남편을 말리다 코를 다치게 된다. 그렇게 ‘미수’는 오진으로 의료사고 소송을 당한다. ‘미수’는 .. 2022. 11. 4. [ 영화 리뷰 / 결말 ] 오직 그대만 - 단 한 사람만 기억할래 지켜주고 싶은 남자와 보고 싶은 여자 전화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정화(한효주)’는 앞을 보지 못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고, 부모님도 돌아가셔 혼자 살아가고 있다.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밝은 성격에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런 그녀의 즐거움은 퇴근길 주차관리실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와 드라마를 보는 것이다. ‘정화’는 보질 못하니 할아버지가 설명해 주는 드라마를 시청한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일을 그만두게 된다. 거기에 ‘철민(소지섭)’이 저녁 주차관리실에서 일하게 된다. ‘철민’은 과거 나쁜 짓을 하다 구치소에 갔다 나온 후 성실히 살아가고 있다. 낮에는 생수 배달을 하고, 저녁에는 주차관리실에서 일한다. 할아버지가 그만둔 걸 모르는 ‘정화’는 퇴근 후 주차관리실로 향했다. 간식을.. 2022. 1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