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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강원도 / 영월 ] 인생사진, 영월 가볼만한곳 "젊은달 와이파크"

by 까꿍봉봉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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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달 와이파크

주소 :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운영시간 : 10시 ~ 18시(입장마감 17시)
전화번호 : 0507-1326-9411
입장료 : 성인 15,000원 / 어린이, 청소년 10,000원
입장료 할인 (12,000원) 바로가기
 

영월 원페이지 | 하슬라아트월드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하는 곳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

www.museumhaslla.com

 

 

 

다음 일정으로 '젊은 달 와이파크'에 왔다.

정선에서 영월로! 한 시간 정도 이동을 했다.

주차장은 좁았지만,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아서 편하게 주차를 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젊은 달 와이파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구조물이 나왔다.

 

빨간색 대나무형태의 구조물이었지만,

쇠파이프로 되어 있는 철재 구조물이었다.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스폿이었다.

우리도 들어가면서 뒷모습을 한컷 찍고 입장을 했다.

 

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 - 입장권 / 관람료
젊은달 와이파크

 

입장료는 15,000원이어서 혹시나 할인권이 있나 찾아보았다.

다른 곳은 없었고, 젊은 달 와이파크 홈페이지에 가보니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히 사용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젊은 달 와이파크'와 '하슬라 아트월드'가 같은 운영기관인 거 같았다.

홈페이지를 같이 쓰고 있더라고요!

하슬라 아트월드는 은색 쇠파이프, 젊은 달 와이파크는 빨간색 쇠파이프로 되어 있었다.

 

 

구매 후 입장!!

 

젊은달 와이파크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공간이 나왔다.

나무 구조물로 만들어놓은 공간이었다.

사진을 찍어서 보니 더 근사하게 나오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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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간마다 테마가 있었다.

나무조각으로 된 공간을 지나니, 꽃으로 가득 꾸며놓은 공간이 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도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

 

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꽃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을 지나니 특이한 구조물의 공간이 있었다.

공간의 설명을 보니 사람을 이쁘게 찍을 수 있는 구도를 함께 보여주었다.

 

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

 

실내 전시관을 나오니, 야외 전시관이 나왔다.

이 공간을 들어서기 전에 설명이 있었다.

고소공포증이 심한 사람이 있다면 직원에게 알려서 다음 전시를 볼 수 있게 도와준다는 설명이었다.

나도 고소공포증이 심했지만, 뭐 얼마나 높을까 하고 전시를 보러 입장했다.

 

 

여기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 올라가는 걸 추천한다.

너무 무서워서 어기적 거리면서 전시공간을 빨리 빠져나왔다.

철재 구조물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서 밑이 다 보이는 곳이라서 무서움이 더했다.

 

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

 

그리고 다시 실내 전시로 들어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실내가 너무 시원하게 느껴졌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놓은걸 볼 수 있었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관람을 즐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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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다시 나오게 된 실외 전시~!

빨간 철재 구조물~ 

 

여기서도 이쁘게 사진 한 장!

날씨도 화창하고 하늘도 이쁘고, 빨간색과 대비되면서 이쁘게 사진이 잘 나왔다.

 

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젊은달 와이파크

 

다시 실내로 들어가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면서 끝을 향해 갔다.

우리가 관람을 다하고 나올 때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어서 다들 점심 먹고 관람을 하러 온 거 같았다.

 

젊은달 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

 

그렇게 우리는 관람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사람들이 없는 공간을 보면서 이쁘게 사진 한 장!

어떤 곳을 가든지 사람이 없으면 전부 이쁘게 나오는 거 같다.

 

여름휴가 기간이었지만, 잘 맞춰서 잘 다녀와서 좋았던 곳이다.

'젊은 달 와이파크'와 '하슬라 아트월드'를 두 군데 다 가봤을 때 느낀 건

비슷한 작품이 많이 있었다는 거다.

나무로 된 전시품, 액자로 된 작품, 철 구조물까지 비슷한 작품을 찾는 재미도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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