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명량해전1 [ 영화 리뷰 / 결말 ] 명량 - 12척의 기적 명량해전의 기적의 이야기 1597년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고 있었다. 6년이라는 오랜 전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하고, 왜군은 해적왕이라는 명칭으로 뛰어난 지략과 잔인한 성격을 가진 구루지마(류승룡)를 수장으로 내세웠다. 그는 임진왜란 도중 이순신(최민식) 형제를 잃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또한 왜군 중에 왜군이라 할 수 있는 와키자카(조진웅)까지 전장에 배치하여 총력전을 기울였다. 이에 그해 1월에 모함과 누명으로 하옥되어있던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수군을 파하고 도원수 권율이 이끄는 육군에 합류하라고 서찰을 보낸다. 이순신은 선조가 보낸 서찰을 보곤,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아직 남아있사옵니다."라는 서신을 써서 .. 2022.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